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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3 유소년부 1조 이차선 다리 (가사, 듣기)

the건강백서 2025. 1. 19.

지난 1월 16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3' 4회에서는 유소년부 1조가 차태현의 명곡 '이차선 다리'를 선곡해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무대는 록 트롯이라는 독창적인 장르에 도전하며 젊은 에너지와 열정을 관객들에게 전달하는 순간으로 기억됩니다.

팀 구성: 트롯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도전자들

유소년부 1조는 차세대 트롯의 주역으로 주목받는 네 명의 멤버들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들은 각자의 재능과 열정을 바탕으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색다른 도전을 펼쳤습니다.

  • 김지후: 맑고 청량한 보이스로 곡의 시작을 안정감 있게 이끌어간 멤버.
  • 박정서: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강렬한 무대 존재감을 보여준 멤버.
  • 백승민: 다양한 음역대를 소화하며 곡의 분위기를 고조시킨 멤버.
  • 천상현: 넘치는 에너지와 자신감으로 무대의 활력을 더한 멤버.

이들은 각자의 매력을 최대한 발휘하며 조화로운 팀워크를 통해 무대를 완성했습니다.

이차선 다리 노래가사

이차선 다리 위에 마지막 이별은
스치는 바람에도 마음이 아파와
왜 잡지도 못하고 서서 눈물만 흘리고 있어
거닐던 발걸음을 멈추고 멍하니 흐르는 저 강물을 보아도
아무 말 없이 흘러만 가고 나만 홀로 서있네
건널 수 없을거라 생각만 하고 있어
무거운 발걸음 저 다리 건너 서서
몇 번을 돌아보고 그대를 바라보면
잡지도 못하는 바보 같은 나..
이차선 다리 위 끝에 서로를 불러보지만
너무도 멀리 떨어져서 안 들리네
차라리 무너져 버려 다시는 건널 수 없게
가슴이 아파 이뤄질 수 없는 우리의 사랑
건널 수 없을거라 생각만 하고 있어
무거운 발걸음 저 다릴 건너 서서
몇 번을 돌아보고 그대를 바라보면
잡지도 못하는 바보 같은 나
이차선 다리 위 끝에 서로를 불러보지만
너무도 멀리 떨어져서 안 들리네
차라리 무너져 버려 다시는 건널수 없게
가슴이 아파 이뤄질수 없는 우리의 사랑
이차선 다리 위에 멈춰진 우리 사랑

무대 특징: 화려함과 열정의 조화

'이차선 다리'는 감성적인 가사와 독특한 멜로디로 사랑받는 곡으로, 이번 유소년부 1조의 무대에서는 록 트롯 장르로 새롭게 해석되었습니다.

  • 화려한 퍼포먼스: 멤버들은 역동적인 안무와 리드미컬한 동작으로 곡의 에너지를 극대화했습니다.
  • 젊음의 에너지: 관객과 심사위원 모두를 사로잡는 젊은 열정을 무대 위에서 가감 없이 표현했습니다.
  • 독창적인 장르 도전: 기존 트롯과는 다른 록 트롯 스타일로 곡을 재해석하며 신선함을 선사했습니다.

이들의 무대는 브레이크 없는 흥겨움으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경연 결과: 아쉬운 패배 속 빛난 가능성

심사 결과, 유소년부 1조는 국민 투표에서 표를 얻지 못했고, 마스터 투표에서 1표를 획득하며 최종적으로 패배했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도전과 열정은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으며, 유소년부의 가능성을 다시 한 번 확인시킨 무대였습니다.

방송 이후 반응: 도전 정신에 박수를 보낸 시청자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유소년부 1조의 무대에 대해 "록 트롯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한 무대였다", "패배했지만 열정적인 도전에 박수를 보낸다"는 반응을 보이며 긍정적인 평가를 남겼습니다. 특히, 젊은 세대의 트롯 도전이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더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습니다.

앞으로의 기대: 무대 경험을 발판으로 삼아

비록 본선 2차전에 진출하지는 못했지만, 유소년부 1조의 멤버들은 이번 무대를 통해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습니다. 김지후, 박정서, 백승민, 천상현이 앞으로 더 많은 무대를 경험하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확립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이들의 도전 정신은 앞으로 트롯을 이끌어갈 차세대 주자들에게 큰 영감을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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