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3 얼만부 경아 (가사, 듣기)

TV CHOSUN '미스터트롯3' 4회에서는 얼만부가 박혜성의 명곡 '경아'를 선곡해 특별한 무대를 선보이며 7080 트롯 장르 대결에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복고풍의 감성과 현대적 요소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이 무대는 관객들과 심사위원 모두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팀 구성: 다양한 매력을 지닌 멤버들의 조화

얼만부는 각기 다른 개성과 실력을 가진 멤버들로 구성되어 팀워크와 독창적인 무대를 만들어냈습니다.

• 심수호: 트롯 까르보나라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부드럽고 감미로운 음색이 특징인 멤버.
• 문태준: IQ 160의 멘사 회원으로, 뛰어난 집중력과 섬세한 무대 연출을 자랑.
• 펑키로컬스: 팀의 활력을 더해주는 에너지 넘치는 보컬 그룹.
• 김홍남: 엔터테인먼트 기획사 대표로, 무대 경험과 연출력을 살려 팀을 이끈 리더.

이들의 조합은 곡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개성과 팀워크를 모두 강조했습니다.

경아 노래가사

메마른 가지에
파아란 새싹이 하얗게 돋아날때
경아 너와의 처음 만남이 였었지
한 없는 기쁨이었지
하지만 지금은
아름다운 너의 마음만을 남긴채
아무 말도 없이
멀리 먼 곳으로 떠나 버린 너
나의 눈에 이슬 맺히고 내 마음 가득히
경아 생각 넘쳐날때 너를 그린다
경아 나 지금 너의 사진을 보며
생각에 젖는다
경아 오늘도 나는 네가 오기만
손 모아 기다려
돌아와다오 돌아와다오
기다리는 내게로
돌아와 경아 돌아와 경아
기다리는 내게로
하지만 지금은
아름다운 너의 마음만을 남긴채
아무 말도 없이
멀리 먼 곳으로 떠나 버린 너
나의 눈에 이슬 맺히고 내 마음 가득히
경아 생각 넘쳐날때 너를 그린다
경아 나 지금 너의 사진을 보며
생각에 젖는다
경아 오늘도 나는 네가 오기만
손 모아 기다려
돌아와다오 돌아와다오
기다리는 내게로
돌아와 경아 돌아와 경아
기다리는 내게로
기다리는 내게로

무대 구성: 복고와 현대의 매력적인 조화

얼만부의 '경아' 무대는 80년대 감성을 살리면서도 현대적인 요소를 가미한 창의적인 연출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 디스코 댄스 브레이크 삽입: 곡 중반부에 디스코 댄스 브레이크를 삽입해 관객들의 흥을 돋웠습니다.
• 복고풍 퍼포먼스: 당시의 감성을 재현하는 복고풍 의상과 안무로 관객들의 향수를 자극했습니다.
• 현대적 편곡: 기존의 곡에 현대적인 악기와 리듬을 더해 신선한 해석을 선보였습니다.

이 모든 요소는 무대의 완성도를 높이며 관객들과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심사평: 신의 한 수로 평가받은 디스코 브레이크

심사위원들은 얼만부의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무대를 극찬했습니다.

• 이경규 마스터: "80년대 감성을 그대로 살려주고 중간에 디스코를 신의 한 수로 뒀다"며 무대의 독창성을 높이 평가.
• 현영 마스터: "수호씨와 태준씨가 초콜렛 꺼내는 순간 저는 개명했습니다. 저는 이제부터 현영이 아니고 경아에요"라며 유쾌한 반응을 보이며 무대의 재미와 감동을 언급했습니다.

경연 결과: 감동과 승리를 동시에 거머쥐다

심사 결과, 얼만부는 국민대표단과 마스터 심사위원단 모두에게 높은 점수를 받아 직장부와의 대결에서 승리했습니다. 이들의 독창성과 팀워크는 경쟁 팀을 압도하며 다음 라운드 진출의 기회를 얻었습니다.

방송 이후 반응: 향수를 자극한 완벽한 복고 무대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얼만부의 무대에 대해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디스코와 트롯의 조화가 이렇게 완벽할 줄 몰랐다", "80년대 감성과 현대적 매력이 어우러진 최고의 무대였다"는 평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디스코 브레이크와 복고풍 연출은 시청자들의 향수를 자극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기대: 얼만부의 더 큰 도전

얼만부는 이번 무대를 통해 복고와 현대의 조화를 완벽히 소화하며 큰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들의 창의성과 팀워크는 앞으로의 라운드에서도 더 큰 성과를 기대하게 합니다. '미스터트롯3'의 다음 무대에서 얼만부가 어떤 새로운 시도를 선보일지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