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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3 현역부 1조 대찬인생 (가사, 듣기)

the건강백서 2025. 1. 19.

지난 1월 16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3' 4회에서는 현역부 1조가 박현빈의 '대찬 인생'을 선곡해 댄스 트롯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이들은 뛰어난 팀워크와 퍼포먼스로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팀 구성: 다양한 경력의 조합

현역부 1조는 각기 다른 경력과 개성을 지닌 멤버들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들의 조합은 단순히 다양한 경력을 넘어 독특한 음악적 시너지를 만들어냈습니다.

  • 박광현: 4년차 현역가수로 안정적인 보컬과 무대 매너를 자랑했습니다.
  • 최윤하: 5년차 현역가수로 팀 내에서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 옥샘: 트롯계의 새내기로, 신선한 매력과 도전적인 자세가 돋보였습니다.
  • 손빈: 18년차 베테랑으로 팀의 중심을 잡아주며 무대를 이끌었습니다.

이들은 각자의 강점을 활용해 곡의 감성과 에너지를 극대화하며 관객들에게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대찬인생 노래가사

박차고 태어나서
겁날게 뭐가 있냐
깨지고 박살나도
제대로 한 판 붙어봐
딱 한 번 인생인데
기죽고 살지 마라
가슴을 활짝 펴고
멋있게 사는거야
세상만사 그런거지
가끔은 꼬일 때도 있지
소주 한 잔 걸치고
이렇게 소리쳐봐
한 번 죽지 두 번 죽냐
덤빌테면 모두 덤벼봐
깡으로 치자면
둘째가라면 섭섭해
한 번 뽑은 칼이라면
찔러야지 호박이라도
까지것 어떠냐
목숨 한 번 걸어봐
대차게 살기 위해
이 땅에 태어났다
실패를 하더라도
뼈빠지게 한번 살아봐
뛰는놈 머리위로
나는놈 있다지만
그런건 상관없어
오십보 백보니까
청춘이야 갔다지만
불같은 열정 없다지만
그렇다고 내 인생
파김치 된 건 아냐
한번죽지 두번죽냐
덤빌테면 모두 덤벼봐
깡으로 치자면
둘째가라면 섭섭해
한 번 뽑은 칼이라면
찔러야지 호박이라도
까지것 어떠냐
목숨 한 번 걸어봐
까지것 어떠냐
목숨 한 번 걸어봐

무대 평가: 우려를 뛰어넘은 감동의 퍼포먼스

마스터 장윤정은 경연 전 "현역부 1조에서 춤출 수 있는 사람이 없어"라며 우려를 표했지만, 무대가 시작되자 이들의 놀라운 변신이 펼쳐졌습니다. 안정적인 노래 실력과 더불어 팀의 칼군무는 관객과 심사위원 모두를 사로잡았습니다.

  • 안정적인 보컬: 각 멤버는 곡의 매력을 살리며 개성과 감정을 표현했습니다.
  • 퍼포먼스: 칼군무와 유머러스한 연출로 관객들의 웃음과 박수를 이끌어냈습니다.

현역부 1조의 무대는 단순한 댄스 트롯을 넘어, 팀워크의 중요성을 재확인시켜준 감동적인 순간으로 남았습니다.

경연 결과: 아쉬운 패배 속에서도 빛난 가능성

심사 결과, 현역부 1조는 마스터 투표에서 14표 중 7표를 얻으며 절반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국민 마스터 점수를 획득하지 못해 최종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광현과 옥샘은 본선 2차전 진출 추가합격의 기회를 얻으며 그들의 가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방송 이후 반응: 도전 정신이 돋보인 무대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현역부 1조의 무대에 대해 "댄스 트롯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패배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특히, 팀워크를 강조한 퍼포먼스와 개성 넘치는 연출은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앞으로의 기대

현역부 1조는 이번 무대를 통해 댄스 트롯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특히, 추가합격으로 본선 2차전에 진출한 박광현과 옥샘은 앞으로의 무대에서 더 큰 성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들의 도전 정신과 열정은 '미스터트롯3'의 본질을 보여주는 훌륭한 사례로 남을 것입니다.

'미스터트롯3'는 매회 다양한 도전과 감동을 선사하며 트롯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다음 무대에서는 또 어떤 놀라운 퍼포먼스가 펼쳐질지 기대하며, 현역부 1조의 멋진 활약을 응원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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