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3 OB부 심봤다 심봤어 (가사, 듣기)

TV조선 '미스터트롯3'에서 OB부가 민성아의 '심봤다 심봤어'를 선보이며 국악과 트롯의 조화를 멋지게 보여주었습니다. 독특한 콘셉트와 유쾌한 안무로 구성된 이 무대는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OB부 멤버 소개

• 박경덕: 반전 매력의 미성 소유자로 팀의 막내.
• 최진국: 트롯을 배우는 만학도로 꾸준한 성장 중.
• 김지민: 그룹 ‘들고양이들’의 보컬로 특유의 에너지를 발산.
• 박승현: 박성온의 삼촌으로 노련한 무대 매너를 자랑.

OB부 심봤다 심봤어 노래가사

잠을자고 일어나 망태를 메고서
동녘햇살 받으며 산속을 헤맨다
여기에 있을까 저기에 있을까
한뿌리만 캔다면 부모님께 효도하고
두뿌리만 캔다면 나 장가가야지
심봤다 심봤어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을씨구
신령님의 도움으로
두뿌리나 얻었으니
나도 장가 가야지 나 장가 가야지
기도하고 일어나 망태를 메고서
동녘햇살 받으며 산속을 헤맨다
여기에 있을까 저기에 있을까
한뿌리만 캔다면 부모님께 효도하고
두 뿌리만 캔다면 나 시집 가야지
심봤다 심봤어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을씨구
신령님의 도움으로
두뿌리나 얻었으니
나도 시집 가야지
나 시집 가야지 심 봤다

무대 하이라이트

1. 독특한 콘셉트: ‘박경덕 장가보내기 프로젝트’라는 재미있는 설정으로 무대를 구성.
2. 상큼한 안무: 나이를 잊게 만드는 귀여운 퍼포먼스와 유머 넘치는 연출.
3. 박경덕의 우산 플러팅: 깜찍한 윙크와 우산 퍼포먼스로 장윤정 심사위원과 관객들에게 큰 웃음 선사.

심사평과 결과

• 중간점검에서는 준비 부족으로 아쉬운 평가를 받았으나, 본 무대에서는 감동과 웃음을 모두 전하며 분위기를 반전시켰습니다.
• 막내 박경덕의 활약은 심사위원들의 환호를 이끌어냈으나, 팀 전반의 부족한 준비로 대학부와의 대결에서 아쉽게 패배했습니다.

시청률 대박!

이날 방송은 전국 기준 13.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간 최고 시청률은 15.6%를 달성했습니다. OB부의 무대는 방송 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자주하는 질문 (FAQ)

1. Q: OB부는 어떤 팀인가요?
   A: OB부는 다양한 경력을 가진 중장년층 참가자로 구성된 팀으로, 반전 매력과 유쾌한 무대를 선보입니다.
2. Q: '심봤다 심봤어' 무대의 콘셉트는 무엇인가요?
   A: ‘박경덕 장가보내기 프로젝트’라는 독특한 설정과 귀여운 안무로 재미를 더한 무대였습니다.
3. Q: OB부의 가장 주목받은 장면은 무엇인가요?
   A: 박경덕의 우산 플러팅과 윙크 퍼포먼스가 심사위원과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4. Q: OB부는 대결에서 어떤 결과를 얻었나요?
   A: 대학부와의 대결에서 아쉽게 패배했으나, 유쾌하고 독창적인 무대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5. Q: '심봤다 심봤어'는 어떤 곡인가요?
   A: 민성아의 국악 트롯 곡으로, 국악과 트롯의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흥겨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입니다.

OB부는 ‘미스터트롯3’에서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며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앞으로의 무대에서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