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나훈아'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한 고정우가 나훈아의 명곡 '엄니'를 열창하며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고정우는 절절한 보이스와 깊이 있는 감성 표현으로 관객과 마스터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참가자 정보
- 본명: 고정우
- 닉네임: 울산 나훈아
- 선곡: 나훈아의 '엄니'
울산 나훈아 엄니 노래가사
엄니 엄니 워째서 울어쌌소
나 여그 있는디 왜 운당가
엄니 엄니 뭐 땀시 날 낳았소
한 많은 이 세상 어째 낳았소
들리지라우 엄니 들리지라우 엄니
인자 그만 울지 마시오
엄니 엄니 워째서 불러쌌소
눈앞에 나 있는디 어째 날 찾소
엄니 엄니 무등산 꽃 피거든
한 아름 망월동에 심어주소
들리지라우 엄니 들리지라우 엄니
인자 그만 울지 마시오
엄니 엄니 워째서 잠 못 자요
잠자야 꿈속에서 날 만나제
엄니 엄니 나 잠들고 싶은디
잠들게 자장가나 불러주소
들리지라우 엄니 들리지라우 엄니
인자 그만 울지 마시오
인자 그만 울지 마시오
인자 그만 울지 말랑께
무대 평가
- 깊이 있는 감성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음.
- 애절한 보이스와 절절함에서 나훈아의 향기를 느낄 수 있었다는 평가.
- 탄탄한 가창력으로 마스터들을 노래의 여운 속에 빠져들게 함.
무대 하이라이트
- 닉네임에 걸맞은 선곡: 나훈아의 곡을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하며 닉네임에 대한 기대감을 충족.
- 깊은 감성 표현: 노래 한 소절 한 소절에 담긴 진심이 관객과 심사위원들에게 고스란히 전달.
- 애절한 무대 연출: 탄탄한 보이스와 함께 드러나는 절절한 감정 표현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림.
심사위원들의 반응
- 장윤정: "노래 속 감정이 너무 잘 전달됐다"며 그의 보이스를 극찬.
- 영탁: "노래에서 깊이와 여운이 묻어나오는 무대였다"고 평가.
- 이경규: "진정성 있는 무대를 본 것 같다"며 강한 감동을 받았음을 전함.
고정우의 강점
- 가창력: 뛰어난 보이스와 완벽한 곡 해석으로 무대를 압도.
- 감정 전달: 애절한 감성과 호소력으로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냄.
- 닉네임의 신뢰감: '울산 나훈아'라는 이름값을 톡톡히 증명한 무대.
자주하는 질문 (FAQ)
- Q: 고정우는 왜 '울산 나훈아'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나요?
A: 고향이 울산인 그는 나훈아의 곡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닉네임에 걸맞은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 Q: '엄니'는 어떤 곡인가요?
A: 나훈아의 명곡으로, 어머니에 대한 깊은 사랑과 애틋함을 담아낸 감성적인 트로트 곡입니다. - Q: 고정우의 무대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무엇인가요?
A: 깊이 있는 감성 표현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노래의 애절함을 극대화한 점입니다. - Q: 심사위원들의 고정우 무대에 대한 평가는 어땠나요?
A: "진정성 있는 무대", "노래의 감정이 잘 전달됐다" 등 그의 무대를 극찬하며 감동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 Q: 고정우는 '미스터트롯3'에서 어떤 점이 강점인가요?
A: 그의 보이스와 감성 표현은 물론, 닉네임에 부합하는 트로트 해석력이 큰 강점입니다.
고정우는 '엄니' 무대를 통해 '울산 나훈아'라는 닉네임의 가치를 입증하며 깊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앞으로도 그의 도전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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