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스터트롯3 트로페라 풍악을 울려라 (가사, 듣기)

the건강백서 2025. 1. 19.

TV CHOSUN '미스터트롯3'에서 타장르부의 트로페라가 장민호의 히트곡 '풍악을 울려라'를 선곡해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두 명의 성악가로 구성된 트로페라는 성악의 깊은 울림과 트롯의 흥겨운 매력을 결합해 새로운 장르의 무대를 완성하며 시청자들과 심사위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출연자 소개: 성악과 트롯의 만남, '트로페라'

트로페라는 대전 지역에서 활동하던 두 명의 성악가로 구성된 듀오로, 트롯과 성악의 조화를 통해 독창적인 음악을 선보이는 팀입니다. 특히 한 멤버는 미스터트롯 시즌1 결승에서 영탁의 코러스를 맡았던 이력이 있어, 트롯 무대와의 인연이 깊습니다.

  • 성악 트로트 듀오: 두 명의 성악가가 보여주는 완벽한 하모니와 독창적인 음악 스타일.
  • 미스터트롯과의 인연: 시즌1 결승에서 코러스를 맡았던 멤버의 경력으로 더 주목받음.
  • 새로운 장르 개척: 성악의 웅장함과 트롯의 대중성을 융합한 독특한 음악 세계.

풍악을 울려라 노래가사

풍악을 울려라 온 세상 떠들썩하게
풍악을 울려라 내 님이 춤출 수 있게
이 세상에서 제일로 예쁜
고운 님이 오신다는데
이보다 더 나 기쁠 수 있나
세상이 다 내 것이로세
벌나비가 춤을 추고
산에 들에 꽃천지
내 마음은 살랑 춘풍이
어깨춤 절로 더덩실
풍악을 울려라 온 세상 떠들썩하게
풍악을 울려라 내 님이 춤출 수 있게
풍악을 울려라 온 세상 떠들썩하게
풍악을 울려라 내 님이 춤출 수 있게
이 세상에서 제일로 예쁜
고운 님이 오신다는데
이보다 더 나 기쁠 수 있나
세상이 다 내 것이로세
벌나비가 춤을 추고
산에 들에 꽃천지
내 마음은 살랑 춘풍이
어깨춤 절로 더덩실
풍악을 울려라 온 세상 떠들썩하게
풍악을 울려라 내 님이 춤출 수 있게
풍악을 울려라 온 세상 떠들썩하게
풍악을 울려라 내 님이 취할 수 있게
내 님이 안길 수 있게

무대 특징: 성악과 트롯이 만난 독창적인 해석

트로페라의 '풍악을 울려라' 무대는 성악 기반의 탄탄한 발성과 감정 표현으로 관객과 심사위원을 사로잡았습니다.

  • 퍼포먼스와 의상: 의상과 안무까지 데칼코마니처럼 완벽히 일치하며 시각적 즐거움을 더함.
  • 음악적 역량: 성악 특유의 웅장한 성량과 감정을 담은 독창적인 해석으로 곡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임.
  • 관객 매료: 뛰어난 호흡과 깊이 있는 감정 표현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냄.

심사 평가: 2절 전 올하트, 심사위원의 극찬

트로페라는 2절이 시작되기 전에 18개의 올하트를 달성하며 심사위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습니다. 원곡자인 장민호는 "단 한 번도 상상해보지 못한 '풍악을 울려라'가 나왔다"며 극찬했습니다.

  • 장민호의 극찬: "내 노래가 이렇게 웅장하게 재탄생하다니 감격스럽다"며 무대에 깊은 감동을 표함.
  • 향후 협업 기대: 장민호는 트로페라를 자신의 콘서트에 초대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며 함께 새로운 무대를 만들고 싶다고 전함.

방송 이후 반응: 트롯과 성악의 새로운 가능성

방송 이후 트로페라의 무대는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트롯이 이렇게 클래식과 어우러질 줄 몰랐다", "성악과 트롯의 조화가 만들어낸 최고의 무대"라는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성악의 웅장함과 트롯의 대중성을 결합한 시도는 트롯 장르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기대: 트롯과 성악의 융합을 넘어

트로페라는 이번 무대를 통해 트롯과 성악이 어떻게 융합될 수 있는지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주었으며, 앞으로도 그들의 음악적 도전은 계속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두 사람의 화음과 퍼포먼스는 향후 더 많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장민호와의 협업 역시 성사된다면, 두 장르가 융합된 더욱 특별한 무대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미스터트롯3'는 매회 새로운 도전과 감동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트로페라의 도전과 여정이 트롯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며 더욱 빛을 발하기를 기대해 봅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