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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3 박경덕 숨어 우는 바람 소리 (가사, 듣기)

the건강백서 2024. 12. 28.

TV조선 '미스터트롯3'의 2회 방송(2024년 12월 26일)에서 OB부 최연소 참가자인 박경덕이 이정옥의 명곡 "숨어 우는 바람소리"를 열창하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신안군에서 김 양식업을 하는 그의 강인한 외모와 섬세한 미성이 대조를 이루며 심사위원들과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박경덕의 무대와 그가 선보인 매력적인 반전을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출연자 정보

박경덕의 기본 정보

  • 나이: 46세 (1979년생)
  • 직업: 신안군 김 양식업
  • 참가 부문: OB부 최연소 참가자

박경덕은 OB부에서 최연소 참가자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특히 장윤정과 동갑, 장민호보다 연하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심사위원들과 시청자들에게 더욱 관심을 받았습니다.

무대 성과

'숨어 우는 바람소리'로 보여준 반전 매력

박경덕은 강인한 외모와 대비되는 섬세한 미성으로 "숨어 우는 바람소리"를 열창하며 심사위원들을 감동시켰습니다. 그의 가창력은 단순한 노래 실력을 넘어 곡의 감정을 완벽히 전달하며 진정성을 더했습니다.

  • 반전 매력: 상남자 같은 비주얼과 대비되는 솜사탕 같은 미성으로 심사위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 섬세한 가창력: 곡의 감성과 디테일을 살린 섬세한 표현력으로 무대를 완성했습니다.
  • 심사위원들의 극찬: 노래의 감정선과 목소리의 매력을 조화롭게 살린 그의 무대는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OB부에서의 도전

박경덕은 OB부 최연소 참가자로서 강한 자신감을 보여주었습니다. 그의 도전은 단순히 경연을 넘어, 그의 삶과 열정을 담은 무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곡 정보

  • 원곡 가수: 이정옥
  • 작사: 김지평
  • 작곡: 김민우

"숨어 우는 바람소리"는 이정옥의 대표곡으로, 애절한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가 특징입니다. 박경덕은 이 곡의 정서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곡의 매력을 극대화했습니다.

박경덕 숨어우는 바람소리 노래가사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 집 창가에

길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네

김이나는 차잔을

마주하고 앉아면

그사람 목소린가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아~아 길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숲에

숨어우는 바람소리

심사위원 평가와 대중의 반응

심사위원들의 호평

박경덕의 무대는 심사위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의 강렬한 비주얼과 섬세한 음색의 조화는 경연 내내 화제였습니다.

  • 장윤정: "곡의 감정을 이렇게 섬세하게 표현하는 참가자를 만나 기쁩니다. 그의 미성은 감동을 더합니다."
  • 김희재: "상남자 같은 외모와 대비되는 섬세한 미성은 정말 매력적입니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됩니다."
  • 이찬원: "곡의 디테일을 완벽히 살렸습니다. 그의 무대는 트로트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대중의 뜨거운 반응

  • 온라인 조회수 급상승: 그의 무대 영상은 방송 직후 큰 조회수를 기록하며 프로그램 화제성을 높였습니다.
  • 팬덤 형성: 섬세한 가창력과 진솔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강력한 팬층을 형성했습니다.

박경덕의 향후 전망

박경덕은 이번 무대를 통해 트로트 경연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확실히 입증했습니다. 그의 음악적 잠재력과 반전 매력은 향후 무대에서도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다음 라운드 기대감: 본선 진출이 확정된 그는 앞으로도 더 깊은 감성과 완벽한 가창력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 트로트 신예의 부상: OB부 최연소 참가자로서 박경덕은 새로운 세대의 트로트 가수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박경덕의 "숨어 우는 바람소리"는 단순한 경연 곡을 넘어 그의 삶과 음악적 진정성을 담아낸 무대였습니다. 앞으로의 그의 여정이 더욱 기대되며, 그의 활약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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